냉배게로 만족을 우리 우유때문에 대형사이즈로 새로만들어주려고 재봉돌리고있으니 심심했는가 둘이 자더라구요
이날따라 자는모습이 너무이뻐 ... 카메라를 안꺼낼수없었다는..
찍는소리에 잠에서 내 새끼 2호ㅋㅋㅋ
기래 너 성공 ㅋㅋㅋㅋㅋ
한참을 파우치와 씨름하다 뒤돌아보니..
.
.
.
.
심쿵!!!!!!!!!!!!!!!!!!!!
완전사랑스럽게 자는 내새끼 쪼코 + 우유
마치 설정마냥 저렇게 자고있길래 또 한번 깰까봐 손떨며 카메라를 잡았네요 ㅋㅋㅋ
동생이 사준카메라를 100000%우리 애기들 위해 사용하고있는 나란여자 ㅋㅋㅋ
그러고 또 다른날의 사진들
뒤에 널부러져있는 우리우유
가운데 얼린패트병을 놔주면 저렇게 걸쳐서 자드라구요
요건 오늘 일하는데 엄마가 찍어보내준 사진 ..
왜 잘때만 친하니...
두서없이 자는 사진만올려봤는데.. 결국 물통 파우치는 실패한걸로...
욕심을 너무 낸탓인지 재봉 바늘을 뿌셔먹었어요 ..
정말 두꺼운천이여서 부서진 바늘이 튀지않고 천에 박혔으니망정이지..
아부지가 비싼돈들여 해준 2년밖에안된 내 라식 ... 큰일날뻔했어요..ㅋㅋㅋㅋㅋㅋ
우리애들한테 만들어줘야하는게 많은데 더우니 머리가 안돌아가서 짜증나네요 ..
ㄴㅓ구리 물러가고나면 언니가 다시도전해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