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밍밍이가 두번째로 아기났을때,,,
첫번째는 저의 부주의로 말티즈둘리와 새끼를 갖는바람에 폼티즈탄생..
그러다보니, 어떤아이는 귀가 안서고,,어떤아이는 털이 푹 죽어 있기도하고,,
참나,,
어이가 없었던 적이 있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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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두번째는 아는 지인의 스피치와 연을 맺었죠..폼피츠탄생!!
위에 사진은, 밍밍이와 젤루 닮은 주니어예요..그래서 기념으로 남겨놓았죠.
요땐 유일한 여아였는데,,
밍밍이 남편이 데려가 지금은 아빠와 함께 지내고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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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머니나..폰에 요로콤 남겨논 사진이....얼굴을 모자이크해놓은 사진만 올려놨네요.ㅋㅋ
바글바글하죠?ㅎㅎ 맘같아선 다 키우고 싶었지만...전부 분양보냈답니다....
아무리 예쁘고 좋은 방석을 줘도,,요것만 좋아해요..
아마도 요자리에서,새끼들을 낳아서 그런가봐요..
쎄나도 그렇고,밍밍이도 그렇고,,
빨아서 갖고오면,자리싸움하느라 난리랍니다..
벌써 이 방석도 4년이 넘은것 같은데,애들이 너무 좋아해서 버리지도 못하고 있네요..
요즘 요녀석들 털땜시,방으로 잠시 감금.ㅎㅎㅎ
털난린다고 할무이땜시 피해있네요..
할무이가 알레르기가 있으셔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