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달봉이도 오고 하루집도 바꿔 줄겸 똑같은 마약 방석 두개 주문했지요.
역시 몽실아버님에 빠른 배송완료로 짠~~
주말에 도착 ㅋㅋ
하루가 이렇게 좋아 할줄 몰랐답니다.
이제 보니 전에 L사이즈가 너무 꼭 끼었나 생각도 들고...
하루는 1층에서 좋다고 하고 2층에 올라와 보니 달봉이가 똑같은 방석에 딱 뼈다귀 뜯으며 놀고있는걸보고 화들짝 놀라더라고요.
달봉이를 사줘서 그럴까요?
아님 자기껀줄알고 ?
제 귀도 안들릴라해요.
하루가 아주그냥 막 짖어서요.
제가 주택짓고 사는걸 넘 다행으로 생각 해요.
*달봉이 이름표 목줄도 넘 예뻐요.
한달은 거뜬히 걸고 다닐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