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머리가 나빠서 끝말잇기를 첫말잇기로 하여 몽실이를 지켜주지 못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저희 몽실이는 현재는 미모가 폭발하여 지못미가 나오지 않는 관계로 ... 응 ?? 뭔소리야......
용되기 전 몽실이의 실체를 밝히려 합니다.
일단 헐벗은 원숭이 시절 그니까 리즈시절 똥고한번 까고 갈게요~ ㅋㅋㅋ
요건 저하고 한참 같이 지낸 후 모습인데 처음 데리고 올때 눈물자국이 목욕을 안시켜서 그런줄 알았던 순진한 몽실아빠... 앞으로 몽실이 얼굴에 닥칠 엄청난 사태를 짐작도 못했으니......... 그리고 데리고 올때 콧등에 점만했던 구멍이 점점 커져만 가고.... 피부병.. 윽....
원숭이의 절정을 지내고 있는 몽실입니다. 넌 대체 누구니 ? 내가 직접 데리고 온 몽실이 맞니 ?? 눈물자국은 얼굴 전체를 덮쳐버리고.... 끙.......
그래도 좋덴다. 몽실이 ㅋㅋ 남들이 보기에 얼굴이 저래서 안타깝지만 그래도 몽실이와 몽실아빠 둘은 산책만 나가도 좋았어요.
요랬던 아이가 몽실아빠의 마법으로 미모폭발하는 아줌마로 변하게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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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비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