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아침 막~~출근할라구 하는참에 거실을 딱!바는뎅 세상에~~어떤눔이~~거실에있는 마방방석에~~
것두 두곳에~~응아를 해놓쿠서~~뭉개논거예여~~~~헉~~~~이런세상에~~~!!
그래서 그거 급하게 치우고 출근하니라~~살짝 지각까징하궁~~~ㅜㅜ
치우면서~~"누구야?!~~~~~너지?!~~~너지?!~~~" 하면서 한눔씩 쳐다바짜나여~~근데!!!
표정들은 딱!! "엄마~~설마 내가?!~~~"하는 완젼 시침딱!!표정 있져?!~~그러더라구여~~
그래서~~~아직두 범인은 못잡은 상태입니당~~~현장을 딱!봤어야했는데~~~~
어쩔수없이 퇴근해선 그 마방을~다~~빨아져~~근데 전 ~~빅쌰쥬~~마방에 튀윈마방을 사꺼든여~~
그 큰거를 대야에 담가서 발루 밟구~~뒤집구 해가면서~~빨래를 했답니다~~~ㅜㅜ
다~하구나니 허리가~~~~~~~내허리가 아니드라구여~~~글서 애들보다 먼저 제가
어젠 침대에서 뻗어서 잤답니다~~~~~~~에구~~어젠 정말 몸이 고생한 하루였어요~~
글두 어쩝니까~~~~내 새끼들이 한것을~~~엄마가 해결해주구~~눈감아줘야죠~~^^
오늘은~~불금인데~~~비가오네여~~불금들 잘~~보내시궁~~전 칼퇴근해서~~
애들보러~~~갈 생각에~~금욜이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