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후쯤 포메라니안 아기 두마리가 제게왔고 털을 말리고 있는동안 중성화수술이 끝날거라고 30분정도 걸릴거라셨습니다....잠시후20분쯤 선생님이 나오시더니 울 애기한테 문제가 생겼다고..........심정지가 왔다고....네? 심정지가 뭐에요?뭔일 있나요? 대답은 울강쥐 심장이 멎었다는 말이였습니다....이렇게 허무할수가~~~~아침에도 산통하다가도 날보며 꼬리치던 울아기가 죽다니요.....수술실에 가서 살아있는듯 눈뜨고 죽어있는 아이를 붙들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엄마왔다고 일어나라고.....
포메라니안을 키우고 계시는 포메러브회원님들
저처럼 무지한엄마가 있을까요? 울아기 맥주가 살아올수만 있다면 뭐든 할수있을거같습니다...
모든것이 눈에 아른거립니다....남겨짓 새끼는 대리모견에게 맡기고 맘을 추스리는 중입니다...
울아기 화장해주고 돌아오는 이길이 믿기질않네요 울맥주 좋은곳으로가게 빌어주세요 울아기사진 몇장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