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리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제 닉네임이 토리토담인데, 토담의 모습은 꽤 많이 보여드렸는데, 토리 모습은 못 보여드렸으니까요.. ㅎㅎ
우리 토리 11개월쯤 됐을 때 모습이예요. 일산에서 열리는 노비스쑈.. 그러니까 아마추어쑈에 재미로 참석했었던 날이었었답니다.
가면서 역시나... 멀미를 해서 차에서 내릴때는 엉망이었어요. ㅎㅎ
정신 없는 표정이죠? ㅎㅎ
토해서 꼬질 꼬질..
쑈 심사 받을때도 저렇게 이쁘게...
옆 모습도 이쁘죠?
이건 제 컴퓨터를 켜면 나오는 우리 토리 사진이예요.
너무 이쁜 아이라 하늘에서 일찍 데려갔나봐요.. 그래도 저는 우리 토리 영혼이 이미 다른 이쁜 아이의 몸속에 들어가서 새로 태어났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어느 집에서 아주 많이 이쁨 받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봄이 되면 우리 토리 뿌려준 원미산 큰 도토리 나무에 다녀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