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잘못입력하여 며칠못들어오다 천신만고끝에들어온 낑깡이엄마예용~~~
아침에 너무 놀랄일이있었어서 몇자적어봐요~~~
어제 잘먹고 잘놀던 낑깡이가 아침에 나와보니 물통하고 밥그릇하고 같이있는통 밥그릇에중간에 슈퍼맨처럼 메달려 부르는데도 나오지도 못하고 저만처다보고있는거예여~~그래서 들어봤더니,,,네다리가 모두 경직....굳은것처럼 바닥에 놓아도 일어서지도 못하고 한쪽으로 계속기울고,,,
눈도 뜨고있지 못하고 잠이드는건지 자꾸 감을려고하더라구여,,,,놀래서 다리 주므르고 잠들려면 깨우고 한10분가량 하다가~병원을가야겠다 생각하고 일단 물을메기고 밥을 줘봐야생각했죠........(밥을 너무좋아하는낑깡이~)다리에힘이없는지 슈퍼맨자세로 밥을먹고싶은데 못먹구있어서 약간들어 먹여줬죠,,
근데 밥은 또 잘먹더라구여~~~~어쩌지 어쩌지 하는찰나전화가와서 바닥에 엎드려놓구 전화받구 뒤를 돌았는데 일어나서 절뚝거리며 저에게로,,,,,,
첨 몇걸음을 절뚝거리다.........괘안아졌네여,,,ㅎㅎ 신랑하고 결론내린건,,,담이붙었던 쥐가낫건했나부다죠,,,,ㅋㅋ 아침부터 얼마나 식은땀을 흘렸는지..
한편으론 웃끼고,,,,이젠 밥통에서 자는버릇 고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