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 그건 내 욕심이었던것같아요.병원가는걸 너무나 스트레스받아했는데 늘 병원에 있었으니 마지막은 함께했음 좋았을텐데~
결국 그렇게 장담하던 병원에서 3개윌만에 의식없이 주사로 심장만 뛰고있을때 우린 그렇게 마지막을 함께했네요. 3개월간 병원비만 천만원이 넘게들었구요.
그렇게 지오늘 보내고 많이 힘들었어요.다신 입양하지 않기로 했는데~삶이 너무 각박했어요.
그렇게 지금의 아토와 함께하게됐는데 심장병을 앓고있는 아이였어요.분양3일만에 알게됐거든요.우리 지오가 치료잘하고 같이살라고 보냈나봐요.걱정입니다.이놈이 수술을 잘 마치고 우리와 오랜시간 함께할수있을지요.우린 특별한 인연이 맞겠죠. 단지 우리아토를 분양받은 샾엔 실망입니다.대한민국 1프로라고하는 물론 자칭이겠죠~
제발 아가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맘을
갖길 바랍니다.
아토를 보면서 요즘은 너무 즐거워요.쭉~행복할수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