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딸기집보단 물통에 딸려있는 밥통에서 잘자는 낑깡이...
이젠 덥기도 더워 더 안들어갈거같아,,,,
시원하게~~ 리모델링 해주기로~~~^^
이건사실 애견집용이 아니라~~와인랙용 목공후레임....
조립해서 바닥에 타일 컷팅해다가 깔아주고....
다이소서 주방용 바란스와 미니쿠션 압정 사다가준비....
총비용 와인랙10500원다이소물건8000원~
2만원도 안됩니다.....ㅎㅎ
바란스2개를 겹쳐 돌려서 압정으로 고정...
쿠션도 넣어주고~~~
낑깡이도 호기심발동 들어가보고~~~
요렇게 리모델링 해줬네여~~^^
지금은 더우니께 사방 다뚫어노쿠 데코만~~~
겨울엔 또 엄마가 리모델링해주께~~~~
명색이 인테리어하는 엄마인데 철철이 리모델링정도는~~~~ㅎㅎ
기껏만들어줬드니....구경만하고 밥통에서 머리 떨어드리고자네여~~~~
쿠션받쳐주느라 건드려도 눈도 안뜨고~~~~
왜 내가 아니라 니가 피곤한거니~~~~~~~???ㅋㅋ
또래 칭구 콩이랑 실컷놀구...
누가 있디말디 피곤하면 지가 들어가 저렇게 잠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