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카페에서 예쁜 오렌지 포메를 키우더라그요.
애교도많고 이쁜포메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나이도 1살이길래 라니 친구하면 좋겠다 생각하며 쓰다듬어주고있는데 주인이라는 분께서 나오셔서 말을 나누다가 그분께서 이포메는 싸게 사셨겠어요 그러는거에요..
제가 네? 라고 했죠..
그랬더니 자기가보니까 라니는 눈도작고 이쁜 아이쪽에 속하는 포메는 아닌거같다고 자기개는 180을주고 데려온애라 모량이 풍부한데 우리라니는 질이떨어진다고 그래서 쌀것같다고 이렇게 얘기하는데 뭐 남의눈은 상관없고 내눈에만 이쁘면된다야하지만 어쩜그리 말을 그렇게 하시는지..기분이 무척 나빴네요ㅡㅡ;
(이쁜 내새끼 이뻐죽겠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