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의 눈높이로 앉아서 그러니깐 난 벨라가 작아서 거의 바닥에 엎드려서 ㅋ...
교감을하고 귀도만지고 입안도 드려다보고 얼굴을 위아래로 훌터가며 만져주고 배도 쓰다듬어주고 꼬리도 흔들흔들 껴안아주고...발바닥도 발가락 하나하나 만져주고..정말 아이와 스킨쉽을하는건데...이런걸 자주하면 이닦을때나 귀청소..발바닥면도등등 거부감이 없이 싫어하지않게 된답니다..그리고 산책연습을 하다가 옆사람하고 강아지을 바꿔서 산책을 시키는 연습을하고 끈을 놓고 멀리서 아이 이름을 부르면 아이가 뛰어오는걸했는데 ㅋ 벨라도 멀리서 자기 이름을 듣고 신나게 뛰어오더라고요...30여마리아가들과 주인.. 많은 사람들속에서도 주인목소리 듣기 연습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