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컴터가 고장나서 ㅜ
모바일로 출첵하구
간간히 글읽구
하다보니 영 활동이 없었네요 ㅜㅜ
오늘 만두랑 봉수니랑 병원갔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우리아이들도 슬개골탈구..............두둥.........................................
만두는 왼쪽다리는 괜찮구 오른쪽다리가 1기정도
봉순이는 오른쪽 괜찮구 왼쪽이 3기..................................라네요 ;
아직까지 아파하진 않고 잘 지내는데 꽤 진행됐다고 수술까지도 생각을 해보라고 하더군요 ㅜㅜ
이 무슨 청천벽력같은................................. 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만두가 가끔
모르는 사람들이 안으려고 앞다리 밑 겨드랑이 ? 쪽을 잡고 들려고 하면 깨갱 하거든요
그러곤 언제그랬냐는듯 놀고
그래서 그저 으유 엄살쟁이......... 하고 웃어넘겼는데.....
오늘 병원에서 물어봤는데................ 허리가 아프데요 - ㅜㅜㅜ
사람으로 치면 디스크 같은거 ? '_';;;;;;;;;;;;;;;;;;;;;;;
디스크 위치상 더 진행되거나 악화되면 뒷다리쪽으로 힘이 빠져 주저 앉거나 할 수도 있다고 잘보라고 ㅜ
주사맞고 약받고 선생님이 당분간 산책도 등산도 자제하고 안정하라 했지만 ;
혼자서도 워낙에 우다다 거리는 만두라 걱정되요 ㅜㅜ
엄마가 되가지고 아픈지도 모르고 있었던게 너무 미안하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휴
속상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