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이는 쇼핑백에 넣어진채 ᆢ집앞에ᆢ대추는 낮부터 밤까지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ᆢ그런 아이들 이였습니다..
제게 와줘서 너무 감사하고 소중한 아가들 입니다ᆢ
오늘 처음으로 강아지 모임을 갔습니다~탄이는 못델고 갔지만ᆢ담번엔 꼭 데려가야지ᆢ 란 생각을 하게 해준 모임 이였습니다ᆢ
이쁜 아가들보며 여러분들 만나며ᆢ즐거운 시간 보내고 소중한 시간 이였습니다~~대추는 집에와서도 신나하고 기분좋아 엄마한테 으르렁대며 장난감을 가져와 놀자고 할 정도로 신나서 뛰다니고요~폭풍 뽀뽀를 해주었어요ᆢㅋ
포메러브를 알게되서ᆢ좋은분들을 만나게되서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이런 모임ᆢ조언 많이 해주신 몽실아버님ᆢ사진 찍어주신 대박 아버님께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ᆢ
비록 오늘은 대추 쫓아 다니느냐 사진한장 못 찍고 왔지만 담번엔 이쁜 아가들 사진 많이 찍어 오구 싶어요ᆢ
처음 가보구 정신이 없어서ᆢ 아가들 이름과 얼굴이 다 생각나진 않지만ᆢ보고 또 보고 하면 알겠지요..?^^;(죄송합니다ᆢ대추도 못 알아본 못난 엄마 입니다ᆢㅠ)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왔습니다ᆢ
담번 모임에 뵙겠습니다..
대추 이뻐해 주시고 챙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