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첫명절 걱정했던것과는 다르게 잘보냈어요ㅠ
자몽이문제로 정신없었는데
다행히 시댁쪽문제가있어 2박3일동안 시댁시골에는 못가고
집근처 시댁1박2일로 다녀왔네요..
말씀이 없으셔서 우선 1박호텔 예약해서 맡기고왔더니
자몽이는 왜 안데리고왔냐고 하시더라구여..
진작..미리좀 말씀주시지ㅠㅠ에효ㅠㅠ
저녁준비다하고 호텔비 완납후 자몽이데려왔어요
제가없으니 한곳에서 놀지도않고 창문만 보고있었다네요ㅠ
다행히 시댁개랑은 잘놀고 대소변도 잘가렸는데
여기저기 궁금해하고 먹으려는 자몽이땜에 다들
문단속했네여..자몽이와 함께있어서 다행이였지만..
아직도 긴장해서 몸이 뻐근해여ㅋㅋㅋ
또 언젠가는 이런일이 분명있는데..어여적응시켜야겠어요
며느님들화이팅!!!
포메견주님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