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샵에서 분양받을때 2개월 되었어요~ 라고 분양한다고 그전에도 글 몇번 올렸습니다. 최근에도 올렸구요. 그 이유는 아이를 실제보다 작게 보이게 하려는 의도와 조기에 분양을 시작해야 자칫 늦어져 분양을 못하게 되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분양업체의 방식 때문일겁니다.
2개월 된 아이를 데려야 분양을 시작하면 정말 애기 같은 모습이 아니기에 분양 성공율과 실제 사이즈를 그대로 보여주기에 보다 작은 아이다 라는 효과를 내지 못하기 때문이죠. 전 몽실이와 담비 커가는 모습을 보고 또 제가 담비 실제 개월수의 정확한 모습을 보고 이런 생각을 많이 가지게 되었어요.
우선 실제 생후 2개월의 포메라니안 모습이 어떤지 한번 볼까요?
60일 되었을때 기록해 놓은 사진들인데 어찌 지금 함께 하시는 아이 분양 받아올때 모습과 비교해서 비슷한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몽실이를 2개월로 알고 데리고 왔지만 이모습보다 굉장히 외소했고 애기 같았습니다.
요런 모습 아니었던가요?? 아장아장 귀엽게 걸어더니는 그런 아기 같은 모습이요. 이 모습이 30일때 기록해 놓은 모습이에요. 젖 떼던 시기 였어요.
페이스북에 몽실이사진하고 담비 사진 올려 두었던게 있는데 보다가 생각나서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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