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와서 센티해 지는건지ᆢ이 아이들을 보며 눈물이 나기도ᆢ 행복해ᆢ 가슴이 져미는 순간순간들이 행복하고 고맙습니다ᆢ
물론 아가들보며 매 순간들이 행복하지만요~^^
엄마가 밖에 나가면 뭐할까가 가장 궁금 했는데,그냥!잠만 잠니다ᆢㅋ그리고 들어오면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엄말 쳐다보다,세상에 없던 사람 만난듯이 반겨주고~간식을 주면 먹지않고 성에 다 찰때까지 아는첼 하다, 씻으러 감 욕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때,
놀아주다 놀아주다 엄마가지쳐 등돌리고 누워있음 자는지 아닌지 몇번이나 확인하곤 엄마등을 베게삼아 누워 잠을 청할때,
자다 일어나 엄마 얼굴에 뽀뽀 해줄때ᆢ
밖에서 소리가 나면 무섭게 짖다가도,엄마랑놀며 짖을땐ᆢ앙-하며 애교섞인 목소리로 짖어줄때~
더할나위없이 행복 해 집니다~~
요 아이들 어쩜이리 엄마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지ᆢ한번씩 이 아이들 때문에 산다ᆢ라는 생각을 하게 해 줍니다~
강아지를 안키웠음 몰랐을 행복들에 감사하며,엄마새끼들이 되어 주어 더더욱 감사한 요넘들ᆢ앞으로도 엄마와 행복해하며 살아가주길 바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