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맥스에 도착하니 대박이아빠가 망고데리고 먼저도착해계시더라구요~ 어찌나반갑던지요~~ 이달에 대박이도 못봐서 더반가웠고 오늘처음 대박이동생으로 온 망고도 안아보니까 너무 행복했어요~~^^ 요미도 대박이오빠따라 졸졸~~ㅋ
대박이아버님이 망고 계속 품에안아주고 계시는데 엄~~청
작고 사랑스럽더라구요~~대박이도 질투안하는듯했어요
망고가품에서 잠들어서 가방안에 자게끔 넣어주니까 아빠다리밑에서 내내기다리던 대박이가 그제서야 안아달라고 보채던모습이 어찌나 예쁘던지요~~ 언제나 사랑스런대박이에요~
망고동생을 대박이형아가 엄청 사랑해줄것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