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레오 중성화 했어요..!! 병원가서 잔뜩 쫄아있는 모습..
그리고 잘때나 누울때면 꼭 누나한테 발이라도 하나 걸치고 누워요ㅋㅋ 이날도 다리 사이에 쏙들어가서 방석이 따로 필요없는 레오
이제 점점 털이 풍성함을 넘어서 길이도 많이 기네요 ㅋㅋ
원숭이 시절에 이래도괜찮냐고 물어봤던게 엊그제 같은데..
아주 빵실빵실 잘 자라고 있어요!! 풀코트 욕심이 있어
오늘 빗질해주고 가위로 직접 삐죽삐죽 튀어나온 부분 정리해줬네요..!!셀프 미용이랄것도 없지만 재밌네요 ㅋㅋ 적성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