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머스매(라이언)이는 오자마자부터 식성이
태풍같아서 ᆢ
식기에. 하나둘세면서 놓다보면 놓는즉시즉시
먹어치우는 바람에 때론 몇숟가락 줬는지조차
잊어버릴정도였지요!
처음 집에 올때800그램 이던녀석이 폭풍성장
하더니만. 지금 5키로가 조금 넘는듯~
울. 아들말에 의하면 콩나물보다 더. 빨리큰것
같다고하네요
뼈도 라엘이크는거에비하면. 많이차이가 나구요
걸을때도 뒤뚱거리는게 뵈기싫어서 다욧사료
샀네요ᆢ
라엘이는 올때부터 자율급식을해도 아주조금씩
밖에 먹지않아 여기에서 얘기들어볼땐 라엘이는
2키로가 채 안나가거든요ᆢ
똑같이 먹이고 키우는데 이렇게 차이날수가. 있는
걸까요~??
라이언 다욧사료샀는데 성공할진 모르겠네요~
그리고 마단빗도 두개샀는데ᆢ
저딴엔 샵에서 처음에 준. 빗으로 열심히 빗겼다고
빗겼는데도ᆢ
어제저녁. 두넘 엉켜있던 속털까지 정리하느라 시간
꽤나 걸린듯 하네요ᆢ
아이들한테 이렇게 많은것들이 필요한줄 몰랐는데
기능별로 쓰보니까 정말. 많이 다르긴하네요!^^
마단빗은. 써보니까 왜써아 하는지를 알겠어요!
빗이그렇게 비쌀이유를ᆢㅋㅋ
어째 라이언이 등에 구불거렸던 털들이 꼿꼿하게 일
어나기 시작했어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