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오가 또 왔어요 ㅋㅋㅋ
요즘 자주 오는거 같죠?!
그나저나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힘들어 하길래
급하게 위*프에서 쿨 매트 하나 사줬더니 이자식~~!!
발 하나만 빼곰 대보고
빨리 여기 앉아봐~!! 하는 제 말이 들리는지 마는지
메~롱 이나 하고 있네요....
직접 체험 해보니까 시원~하고 좋던데 ㅡ,ㅡ
그래서 억지로 라도 일단 앉아봐~! 하는 마음으로 앉혔더니
급 시무룩ㅋㅋㅋ
임마 좋은거야 그거 ㅡㅡ
정말 ㅋㅋㅋㅋ 얘 웃기는 놈이에요
앉아보고는 시원한지 금새
방끗!!
너꺼야 ~~
(내가 앞으로 종종 뺏어 쓰마 ^^;;;)
요즘 좀 바빠서 실밥 풀으러 좀 늦게 갔더니
꼬라지가 말이아니어서
바로 다음날 목욕해버렸네요 !!
아휴 보는 내가 다 시원 ~
ㅋㅋ털이 많이 자라서 다리 한쪽만 빼꼼 보이는게 왜케 귀여운지ㅠㅠ
근데 너 눈 썹 수염(?)은 좀 할아버지 같다?
마지막으로 레오의 몇 안남은 쉐이블 색상 모 ㅋㅋㅋ
꼬리 끝에만 남아있어요 실제로 보면 꽤 많이 남아보이는데
어떻게 이렇게 다 빠지는지
그래도 아직 몸통에서 까만 털들이 가닥가닥 있는데 소량이라
사진으로는 잘 안나오네요!!ㅋㅋㅋ
레오, 아직 까지는
쉐이블 포메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