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찹쌀이 누나에요.
저는 펫샵에 원숭이시기를 겪고있던.. 5개월되가던 아파보이는 포메를 데려왔어요
데리고오던날 /다리부러져서 입원ㅠㅠ
오른쪽이 데려오던날 가위컷좀 한상태
전문지식도 없는 제가.. 데리고오다니...ㅠㅠ
입양한지 5일만에 왼쪽앞 다리가 부러져
지금 5분대기조로 3차수술을 준비중입니다.
이건.. 낫기만한다면 돈으로 열심히 제가 노예처럼 일하면되니까ㅠㅠ
괜찮은데.. 시츄키울 때와 다르게 여기서보니 계절마다털갈이에..
털을빗는데도 털이 빠지고 충격이었던건...
병원에 부분미용 및 목욕 맡겼던날 간호사쌤 옷에 붙어있던 우리 찹쌀이털...ㅋㅋ...
제가 청소업체 취직해야겠어요ㅋㅋㅋ
찹쌀이덕에 아버지가 하루에 4번씩 청소하신데요ㅋㅋ
그냥 서두가 길었는데
담달이면 찹쌀이 태어난지 1년째네요 ( 펫샵오빠도 잘모르겠다고했지만...)
저한테온지는 7개월째구요 :)
다리도 언능 나아서 날라다니는 찹쌀이가 되었음 좋겠어요 :)
병원가서 기죽은 찹쌀이 사진으로 저희 아가자랑 해봤어요~~
여기서 도움잘얻고있습니당~~♡♡♡♡
찹쌀이도 이쁘게 봐주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