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위해 즐거운 산책을 원하시면 아이가
무서워하는 것이 있는지 잘 살펴보고 극복하도록
도와 주세요🌸
🔍울 아이는 6개월인데 매일 저녁 산책은 기본이고,
운동장 트랙 달리기, 근교산 등산, 기차 여행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기고 있어요..😻
🔍불과 서너달 전에는 생각도 못한 일이지요.
낮은 계단 내려가는 것도 무서워 했어요🙀.
그래서 아이 다리 길이에 맞는 낮은 계단을 찾아
퇴근 후 밤마다 조금씩 훈련을 시켜어요. 😹
🔍아이가 무서워하는 것을 알았기에 절대 억지로
시키지 않고 스스로 극복하도록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어 주었어요😻
🔍일주일 쯤 지났는데 아이가 용기를 내어 한계단을
내려 오기에 얼른 안고 폭풍칭찬해 주었어요.그후
하루가 다르게 자신감을 찾아 계단 내려오기를
극복했어요😻
🔍엘리베이터 타는 것도 조금있는 틈새를 인지하고
굉장히 무서워 했어요.🙀
그래서 아이가 늘 앉아있는 검은색 머플러를 깔아
틈새를 가리고 타게 했더니 얼른 들어왔어요 😹
검은색 머플러를 깔아 주지 않고 처음 혼자 타던 날
잘했다고 폭풍칭찬해 주었어요😻
🔍울 아이와 함께 산책, 운동, 여행을 하다 보면
길에 있는 빗물 배수용 그물형 바닥판, 교각 다리
연결 이음새 등 아직도 무서운 구조물을 만나면
갑자기 멈추고 꿈쩍도 하지 않아요. 🙀그러면 먼저
얼른 안아주고 왜 그렇게 하는지 주변을 살펴 보고
잘할 수 있다고 격려해 주어요😻
🔍우리가 이용하는 편의 시설이 아이가 무서워하는
대상이 의외로 많아요.😹
아이가 무서운 것을 먼저 극복하게 도와주면
즐거운 산책과 운동 여행을 잘 할 것이어요 😻
🔍현충일 아침 늦잠든 아이 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