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임 초반에 뛰어 다니는 아이들 따라가서 몇장 찍어 봤지만 휴대폰에 남은 사진은 달랑 아래 사진이 전부입니다 ㅋㅋ
어제 모임에서는 정면을 보지 않으면 누구인지 알기 힘든 비슷한 뒷태의 화이트 아가들이 많았습니다. 아마 @밍밍맘 #밍밍이 인듯 하죠 ㅋ
갑자기 @새침맘 #쪼끔이 가 뛰어 놀기 시작해서 놀랬습니다. 그 전에 더웠을때는 못보던 모습입니다.
우리집 누렁이 #담비 뛰어 댕기는거 찍었지만 흔들리고 ㅋㅋ
우리집 흰둥이 #몽실이 입니다. 너가 왠일이니? 뛴걸음을 다 하고? ㅋ 역시 흐린날 폰카로 뛰어 가는 녀석 잡아 보았지만 구석에 간신히 흔들린 사진으로 남았네요 ㅋ
그나마 정지해 있던 쪼끔이와 담비 조금 덜 흔들렸네요. 담비 저때 웃긴게 저렇게 인사하다가 쪼금이가 살짝 움직이니까 오도방정 놀래서 도망가던 담비 였어요 ㅋㅋ
이상 사진 찍는거 굉장히 귀찮아하는 몽실아빠 폰 탈탈 털어 나온 사진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