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놀랍지도 않은 대박이의 신입에 대한 신고식 사진들입니다. ^^; @치즈맘
어젠 치즈가 새롭게 등장하자 아빠만 쫓아다니던 대박이가 갑자기 활발해졌네요. ㅋㅋ
재미있게 놀아준 치즈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
- 대박 : 어서와!! 똥강아지는 처음이지? ㅋㅋ -
- 대박 : 근데 너 이름이 뭐냐? -
- 치즈 : 치즈라고 해요! 왜요? -
- 대박 : 짜식 이름물어보는데 정색은?... -
- 대박 : 아빠 치즈랑 잠깐 놀아도 되나요? ㅋ -
- 대박 : 아싸~ 몸 좀 풀어볼까? ㅋㅋ -
- 대박 : 신참이면 알아서 신고를 해야쥐.... ㅋㅋ -
- 대박 : 이 헝아가 말이야 이래뵈도 말이지...... -
- 대박 : 왕년에 좀 놀았던 헝아야 ㅋㅋㅋ -
- 치즈 : 나이많아서 좋겠어요!! ㅋㅋ -
- 대박 : 헉! 이짜식 반항하네~ -
- 치즈 : 자라나는 새싹을 무참히 짖밟으면 안되죠!! -
- 치즈 : 왕년에 노셨다면서요~ 힘 좀 써봐요. ㅋㅋㅋ -
- 망고 : 헝아 기차놀이하는 거야? 나두나두 -
- 대박 : 망고 너는 분위기 파악도 못 하냐? 이눔아 ~ -
- 치즈 : 쳇~ 혼자 안되니까 두 형제가 협공을 하네 ...비겁해 비겁해 ~ -
오랫만에 무리한 상상의 나래를 펼쳤습니다. ㅋㅋㅋ
치즈 너무 반가웠어요. 다음에 또 대박이 헝아랑 놀아주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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