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담이가 호텔로 머문다는 소식을 듣고 겸사겸사 방문을 했답니다. 그런데 토담이는 남자를 보는 스타일이 있는지라 저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어요. 똥강아지에 키크고 잘생긴 직원이 있는데 그 직원만 좋다고 졸졸 쫒아 다니고 저에게는 왠만해선느 마음을 주지 않아요 ㅋㅋ
똥강아지 직원 바라기 하고 있는 토담이 입니다. 직원의 얼굴은 초상권 보호 차원에서 ㅋㅋ
다른 강아지들하고도 잘 노는 토담이 입니다.
아 오늘 모모하고 @맛돈나님 오셔서 모모하고 지금 토담이하고 만났어요~~
모모 똥꼬 냄새 맡고 있는 토담이구요. 그 뒤에 그냥 스쳐 지나가는 몽실이랍니다. ㅋ
강아지들과 노는 토담이~
모모와 우리 담비~
마지막 사진 다시 놀고 있는 토담이 ㅋ
사진이 순서도 없고 그러네요 ㅋ 오늘 토담이를 보니 분명 토담이가 좋아하는 사람의 스타일이 있는 거 같습니다. 몽실아빠는 절대 아님을 확인했구요 ㅋ 그리고 여자들은 왠만하면 좋아합니다. 하지만 남자는 토담이 스타일이어야 좋아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