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시맘이 정모소식 일착인가요?ㅋㅋ
먼저..
애견까페 첨인 꾸시가 나름 적응 잘해줘서 다행이었구요..
꾸시의 기습 강력 열정뽀뽀를 예쁘다고 엄마보다 더 길게 참아주시고 받아주신
토리맘, 겨울맘과 친구분들 께 넘넘 감사드립니다..^^
집에선 그좋아하는 뽀뽀를 엄마가 잘 안받아주는데 이번에 꾸시가 한을 풀었을(?) 것 같아요..ㅋㅋ
꾸시에게 무한한 애정(or 집착?) 으로 달리기 를 시켜준 토토랑
반갑게 맞아준 다른 친절한 친구들도 넘넘 고마왔구요..
초보견주인 꾸시맘한테 꾸시의 특징 찾아주시고 간식정보도 알려주신 몽실아빠님..
왕 감사드려요~^^ 담번엔 늦지 않게 일찍 갈께요~~
사진이 죄다 흔들려서.. (오신분들 아시겠지만 아그가 산만 그자체죠..)
기냥 감사 인사만 몇줄 적구 갑니다.
담에 또뵈요^^
오늘 넘넘 반가왔어요..^^
메롱쟁이 꾸시와 꾸시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