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정모 이모저모 모습입니다.^^
여러가지 음식 많이많이 준비해오시고
고기 맛있게 구워서 주신 여러분들께 넘넘 감사드려요~~~
와인이랑 맥주도 맛있었구요..
여러가지 음료랑 과자와 특제요리들.. 넘 좋았어요~~
석화구이의 바다향과 그 맛~~.^^
거부할 수 없는 대하구이의 유혹~
다양한 부위의 소고기와 돼지고기 숯불구이..
사진으로 다시보니.. 또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폼아가들 바베큐 화로에 달려들어 다칠까봐
울타리 둘러놓고 그안에서 고기굽고 계신 두분이십니다.^^
섬세한 배려에 감동이였어요..
접근못하고 냄새만 맡으며 얼쩡대고 있는 폼아가들..ㅋㅋ
포메라이안 남아 님의 특제 '오도독 뼈 매운 볶음밥.' (제목 제가 맘대로 붙였어요ㅋ)
입안이 얼얼.. 하지만 그 매운 맛의 중독성으로 계속 먹게되는..
김에 싸서 김치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프라이팬 옆에 안나푸르나님의 특제 토마토 홍합요리의 잔재(?) 가 보입니다.
넘넘 맛있어서.. 후다닥 먹어치우는 바람에 사진을 못남겼어요.. 아쉽습니다.
레시피는... 진짜... 영업 비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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