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는 재작년 저희 대박이가 갑작스레 처음 참석한 모임에서 운명처럼 만난 아이였어요.
모임의 동창이라고 하면 되겠죠? ㅋㅋ @몽실아빠님 기억나시나요? ㅋ
처음에는 소심하고 적응이 어려웠지만 지금의 요미는 그야말로 개과천선의 교과서가 되었네요. ^^
그만큼 대박이와 요미는 많이 만나고 친숙한 그런 사이라 믿고 있습니다.
이 글을 사랑스러운 요미에게 바칩니다. ^^
- 오빠! 이게 얼마만이야? 반가워 ^^ (인사하는 대박요미)-
- 아이컨택트하는 대박요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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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른 대박이도 관심을 보이네요. (요미 이쁜건 알아가지고 ㅎㅎ) @R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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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요미는 큰 대박이 오빠를 더 좋아하나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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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좋게 웃어주는 대박요미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 -
충격 반전. 요미 또 다른 사랑에 빠지다...... 2편에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