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저희동네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완전 습한하루의 시작이었죠~~ 열심히 달려가서 보니까 너무 반가운 분들이 계셨습니다
안방마님 몽실이하고 사슴눈빛 담비~~
오랜만에 만난 완전 빵실해진 코난 코코~~
언제봐도 너무 부러운 독수리아가들~~
몇달사이에 다시 빵실하게 이뻐진 모모~~
이때까지만해도 흐린날씨여서 애들도 신나게 뛰놀고 했던거같이요 (퍼진 크림이만 빼놓고ㅋㅋ)
우리만의 독립된공간이어서인지 마치 애견카페에서 처럼 누가 오기만하면 우루루루 왈왈왈ㅋㅋㅋ 요런 색다른 재미가 있었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