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후덥지근의 끝판왕을 만난 하루였었죠ㅎㅎ 낮부터는 해가 뜨더니 온몸을 태우고ㅎㅎㅎ
그래도 다들 그늘막밑, 1층으로피신, 나무밑으로 피신하고 재미진 대화를 이어나갔죠~
4시에 등장한 최강동안 귀염둥이 밍밍이 너무 반가웠어요~~^^ 오시자마자 애들간식 안챙겨오셨다고 시원하게 한봉지사오셔서 쫙 돌리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모임준비해주신 몽실아버님, 그늘막 준비해주신 대박아버님께 스페셜땡큐 남깁니다~^^
모두 너무 반갑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이 아이들이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담에 또 만나여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