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부터 사료양을 조금 늘려서 줬는데 이것이 과했는지
애가 토하고 설사도 했네요...
초보는 아니지만 엄청난 실수로 애기를 아푸게 만들었네요...
꼴랑 삼개월된 애기라서 더 적게 줬어야 했는데 그랬네요.
병원에 접종을 다녀와서 간식도 하나 준 것도 그것도 과했던 모앵입니다.
다시 예전의 양으로 급식을 해야지 싶네요.
얼른 야물어져서 같이 더 놀고 싶은 마음에 그랬다고 변명을...
다들 아푸지 말고 건강하게 활기찬 하루들이 되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