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귀염둥이 캐어난지 2달 채 안된 , 함께한지는 삼일밖에는 안됐지만 이미 가족이나 다름 없을만큼 정들어버린 온유가 애견샵에서부터 잠복되있던 파보바이러스 판정을 받고, 삼일동안 병원에 입원해있으며 혈청주사, 수엑, 약으로도 버티지 못하고
오늘 하늘나라로 떠났어요..
감정이 추스려지지가 않네요..
처음 키워본 강아지라서 가족들 모두 마음아파해요..
모두 한번씩 기도 해주세요 좋은곳으로 갔을거라고..
그리고 건강한 아이를 가지신 견주분들은 더 예뻐해주세요^^..
다시 강아지를 키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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