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메 2마리와 함게 사는 견주입니다
이번에 새로 애기를 분양받았습니다
근데 애기때 집안에서 막 뛰어다니라고 풀어두면 안되죠?
나중에 제가 집에 없을때 울타리안에 넣어두는데
깡깡거릴까봐서요..
그리고 어릴때 너무 뛰어다니게하면 슬개골에도 안좋다해서요
제가 집에 있을때도 울타리안에만 놔두는게 너무 미안해서요
#2개월 #울타리 #포메라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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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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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없겠지만 울애기도 엄청 낑낑거려요ㅠ 힘들긴한데 대소변 잘가르친다음에 하시면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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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교육에 관해 의견이 분분한데요.
원칙부터 따지고 들면 사람이 늘 있는거 아닌데 왜 개를 들이냐라고 하시는 분들의 의견에는 저역시 핑계도 할말도 없이 송구스럽습니다.
(애기 가둬두고 교육 시킬꺼면 뭣하러 입양했냐는 원리에 입각해서 대화하면 .. 저도 할말이 없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같이 직장다니면ㅅ니 입양하고 키우시는분들의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울타리 교육 필요합니다. 배변훈련이 따라다니면서 배변판을 대주고 칭찬하거나, 밥먹이고 주기적으로 배변훈련을 해줘야 하는데 회사가고 자리비우면 금방 딴데 싸거든요.
퇴근후 집에 왔는데 온집안 여기저기 오줌 찔끔 똥 여기저기..피곤하고 애기에게 짜증내기 시작하고 혼내게 되요. 성인군자 아니고 사람이니 당연하죠.
울타리에서 식사시간 정확히 하시구요 밥먹고 30분내로 응가합니다. 자고 일어나면 쉬야하구요. 시간맞춰야 배변타이밍을 알고 교육하기 수월하고 애도 잘 알아듣고 기억합니다.
혹시 애가 아무곳에나 싸고 퇴근후 기쁜마음으로 청소하시는 분이라면 풀어 놓고 교육 천천히 시키셔도 되요^^
저는 정답을 말씀드리는건 아니구요.
어는 전문가처럼 강*욱 님처럼 늘 애기곁에서 행동을 살피며 24시간 붙어 교육시킬수 없을때는 애견들도 견주의 보호를 받기위해서 어느정도의 노력과 적응은 필요하다고 봐요.
대신 견주님은 돈벌어서 애들 보호해주고 챙겨주고 케어해주고 사랑하고 이쁨주고 있으니까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는 정답을 말씀드릴수는 없구요. 많은 경험과 대화를 통해 경험 지식으로 추천드릴뿐입니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제가 일쉬고 24시간 함께 있는것이거나. 또 다른 방법들이 있을꺼라 생각해요.
다견가정 쉽지 않지만 또한 행복은 값으로 매길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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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ㅠㅠ 결국 안쓰러워서 울타리에만은 못넣어놨어요ㅜ 울타리 넣으면 뒷발로 자주 서기도 하고.. 자주 짖고.. 불쌍해보이더라구요 ㅠ 제가 교육을 완벽히 못시킨 탓이 있겠지만 결국 집 전체가 저희 강아지 편의에 맞춰되버렸어요 ㅠㅋㅋ 저는 그냥 집에 풀어놓는데 애가 막 돌아다니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제가 머무는 큰방에만 주로 있구요, (제가 집에 있을때 교육을 시켰어요 이것저것 입대거나 손대지 않게요. 안돼!!그러면서 ㅋㅋ) 근데 집 바닥 장판이 워낙 미끄러워서요, 저희아이 주로 다니는 동선이 있는데 ㅋㅋㅋ거기에 요가매트 긴거 4개 사서 깔아놨어요. 바닥 미끄러우면 애기 넘어지고 무릎관절 금방 나빠지고 일이 커지거든요 ㅠ 그리고 저희 아이가 주로 머무는 큰방에도 미끄럼 방지 매트(인터넷에 많이 팔아요) 그거 넓은거 깔아놓고.. 저는 침대에 잤는데 엄청 자주 뒷발로 서서 자기도 올려달라고 쩜프하는바람에... 저는 바닥에서 자고... 침대옆에 놨던 강아지계단도 치워버렸어요. 강아지 계단 오르내린다고 슬개골에 영향이 간것 같아서요ㅠ 저는 그렇게 키우고 있어서.. 울타리도 한번 해보시는건 좋은데 여러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처음이니까 이것저것 다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구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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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교육에 관해 의견이 분분한데요.
원칙부터 따지고 들면 사람이 늘 있는거 아닌데 왜 개를 들이냐라고 하시는 분들의 의견에는 저역시 핑계도 할말도 없이 송구스럽습니다.
(애기 가둬두고 교육 시킬꺼면 뭣하러 입양했냐는 원리에 입각해서 대화하면 .. 저도 할말이 없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같이 직장다니면ㅅ니 입양하고 키우시는분들의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울타리 교육 필요합니다. 배변훈련이 따라다니면서 배변판을 대주고 칭찬하거나, 밥먹이고 주기적으로 배변훈련을 해줘야 하는데 회사가고 자리비우면 금방 딴데 싸거든요.
퇴근후 집에 왔는데 온집안 여기저기 오줌 찔끔 똥 여기저기..피곤하고 애기에게 짜증내기 시작하고 혼내게 되요. 성인군자 아니고 사람이니 당연하죠.
울타리에서 식사시간 정확히 하시구요 밥먹고 30분내로 응가합니다. 자고 일어나면 쉬야하구요. 시간맞춰야 배변타이밍을 알고 교육하기 수월하고 애도 잘 알아듣고 기억합니다.
혹시 애가 아무곳에나 싸고 퇴근후 기쁜마음으로 청소하시는 분이라면 풀어 놓고 교육 천천히 시키셔도 되요^^
저는 정답을 말씀드리는건 아니구요.
어는 전문가처럼 강*욱 님처럼 늘 애기곁에서 행동을 살피며 24시간 붙어 교육시킬수 없을때는 애견들도 견주의 보호를 받기위해서 어느정도의 노력과 적응은 필요하다고 봐요.
대신 견주님은 돈벌어서 애들 보호해주고 챙겨주고 케어해주고 사랑하고 이쁨주고 있으니까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는 정답을 말씀드릴수는 없구요. 많은 경험과 대화를 통해 경험 지식으로 추천드릴뿐입니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제가 일쉬고 24시간 함께 있는것이거나. 또 다른 방법들이 있을꺼라 생각해요.
다견가정 쉽지 않지만 또한 행복은 값으로 매길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