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Form

저희집 강아지가 꼭 제 방와서만 자려고 하구

제 베개 옆에 몸을 딱 붙여서 자요

얼굴 옆에 엉덩이가 있는 정도에요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주인의 머리 윗부분에서 자는건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주인보다 서열이 위라고 생각해서 그런다는데

정말 그럴까요 ? 

 

다들 애기들 어디서 재우시나요 ㅎㅎ

 

#수면위치 #자는위치  #잘때  #서열

님의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포메러브에서는 반말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 할지라도 존칭을 사용해 주세요. 댓글과 대댓글 차이점

Comments '19' 좋은 답변이 있다면 추천을 해주세요. 좋은 답변으로 채택이 되며 답변자에게는 스티커가 지급됩니다.
  • profile
    날아라솜솜 2019.02.28 00:22

    데려온지 두 달동안 잠자리가 참 많이 바뀌었는데 

    사람없는 서재에서도 재워보고

    한동안은 거실 자기 집에서도 재워보고

    지금은 저희 둘째방에서 캐리어안에 담요깔고 자요. 

    낮에는 절대 거기서 안자는데 저녁되면 알아서 들어가는게 너무 신기해요. 

  • profile
    5tory 2019.02.28 00:37
    To.날아라솜솜

    저희 애기도 그래요 ! 

    말하지 않아도 잠잘 시간되면 알아서 들어오더라구요

    캐리어는 잠잘 때랑 이동할 때만 들어가있나요 ?

    저희 집은 아직 캐리어가 없어서요

  • profile
    날아라솜솜 2019.02.28 00:43
    To.5tory

    저희 솜이는 워낙에 첫 날부터 울타리 안 캐리어에서 자던 아이라 캐리어=침실로 잘 인식돼 있어요. 강아지 집 장만해주기전에는 으레 낮잠시간에도 캐리어에 들어가서 잤는데 이젠 캐리어를 방 안에 나뒀더니 딱 저녁에만 들어가더라구요. 

     또 근데 이동할때는 안들어가서 (들어는가나 빼달라고 엄청 낑낑) 안고 다녀요;;;;

  • profile
    5tory 2019.03.01 00:12
    To.날아라솜솜

    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엽네요 !

    저희집 애기도 캐리어 사야겠어요 ~~

  • profile
    리치엄마 2019.02.28 01:16

    잠잘때 머리쪽에 있다고 서열을 위로 보는건 아니듯해요~  울집 리치의 경우에는 완전아가때는 집에서 잘도자는데 조금 지나 3개월 쯤 같은 공간에 자고 싶어하고 4개월쯤엔 옆에서 자려하면서ㅎㅎ~  베개위나 코앞에 궁댕이 있고 또는 목위에도 고개붙여자고했는데~ 성견으로 다가가면서는 또 자기집이나 쇼파 팔거는쪽 젤 편한  한곳을 정해서 자더군요~^^  온순하고 손.엎드려.화이파이브.기다려.쏙.등등~ 잘하고 서열을 위로 보지안않고 산책때도 눈맞추며 웃고 속도  맞추며  잘따른답니다~^^놀아줄때 누워서놀거나 가슴위로 올려서 자주 논다거나 하지않으면 서열이 위라고 생각하지 않을듯 합니다~^^

  • profile
    5tory 2019.03.01 00:13
    To.리치엄마

    그렇군요 ㅎㅎ 감사해요.

    리치 넘 예쁘게 생겼네요

    지금 울집 토리는 제 얼굴 옆에서 자고 있어요 !

  • profile
    아코야 2019.02.28 02:42

    아코가 오구,거실에서 같이 자다가.. 아코가 침대로 점프해서 올라온 뒤로는 침대에 계단 만들어주고, 침대서 같이 자요..ㅎㅎ 발쯤에서 잘때가 많긴한뎅 가끔 제 자리 침범하고,얼굴 앞에서 자고..

    새벽에 제가 중간에 화장실가면 꼭 따라오고,

    서로 잠 설칠때가 많은데, 가끔 얘가 내려가서 자줬으면..할 때가 있긴 해요^ㅗ^;(하지만 그런일은 없죵ㅎ)

  • profile
    5tory 2019.03.01 00:14
    To.아코야

    강아지가 발 밑에서 자는 경우 많이 봤어요 !! 

    넘 사랑스러워요 ㅜㅜ

  • profile
    귀염둥이라떼 2019.02.28 09:36

    저희도 꼭 같이자다가 얼마전부터는 처음에 같이있다 내려가서 따로 자다가 일어나보면 또 발밑이나 얼굴옆에 누워있고 그러더라구요~

  • profile
    5tory 2019.03.01 00:15
    To.귀염둥이라떼

    얼굴 옆에서 자는 경우가 흔한거였군요 !!

  • profile
    요미용사아빠 2019.02.28 10:11

    저희는 두마리를 키우고 자율배식을 하다보니, 

    잠자는곳두 사료놓는곳두 물그릇두 집 여러군데 있어요.

    오래 지나다보니, 어느정도 패턴이 생기더라구요.

    잠자는것두 어릴땐 붙어 자려고 하더니 지금은 커서 알아서 지 편한데 가서 잠든답니다.

    밤에 안보이면 알아서 자기 잠자는곳에 가서 자고 있어요. 

    엄마 아빠는 아직 티비보고 있는데 ㅎㅎㅎ

    시간대별로 편한곳이 있나봐요.

    넘 걱정하지말구 자유롭게 키우는것두 하나의 방법 아닐까 싶어요

  • profile
    5tory 2019.03.01 00:15
    To.요미용사아빠

    그렇군요 ㅎㅎ 조언 감사해요

  • profile
    히동히철마미 2019.02.28 17:08

    그때그때 달라요,ㅎ

    같이 침대서 잘때도잇구

    아님 거실서 혼자잘때도잇구

    집에들어가서 잘때도잇구.. 지맘대로에요

    저희 히동인ㅎㅎ

  • profile
    5tory 2019.03.01 00:15
    To.히동히철마미

    ㅋㅋㅋㅋㅋ 넘 귀엽네요 !!

  • profile
    토리가족 2019.02.28 19:37

    우리 토리는 저녁에 방에다 잠자리를 깔아놓으면 자기가 먼저 들어가서 자리를 잡기도 하고 제가 들어가면 따라들어와서 함께 잔답니다

    아이때문에 침대밑에 요를 깔고 자거든요

    잠자기전에 제이마를 먼저 햩아주고 나서 이불위에  눕다가 이불속으로 들어와서 자요

  • profile
    5tory 2019.03.01 00:16
    To.토리가족

    애교가 참 많네요

    저희집 애기 이름도 토리에요 !!

  • profile
    토리가족 2019.03.01 13:37
    To.5tory

    반갑습니다 ^-^♡

  • profile
    망고네집사 2019.03.05 10:06

    저희망고는 어릴때부터 같이 자버릇해서...발밑 옆구리 등등 침대 빈자리를 굴러다니며 자던애가

    어느순간부터 제 베개에 같이 누워자더라구요 ㅋㅋㅋ

    순전히 제 생각이지만 아마 ....

    엄빠랑 같이 자려면 가장 안전한곳은 머리위밖에 없다 라고 깨달음을 얻은듯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rofile
    5tory 2019.03.06 12:06
    To.망고네집사

    ㅌㅋㅋㅋㅋㅋㅋㅋ 고개를 돌려서 자는 모습 보면 너무 사랑스러워요 ㅠ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 작성시 #해시태그를 본문에 꼭 넣어주세요.★ [17] file 몽실아빠 2017.01.03 55418
공지 ☆질문은 묻고답하기 에서만(묻고답하기 이용규칙)☆ 몽실아빠 2014.07.16 33043
공지 ★포메러브 이용에 관한 간단한 규칙★ file 운영자 2012.05.10 86329
4961 포메 털이요 제가 욘석이 대려올때 피부병이 있다 그래서 털을 다 밀엇거든요.... 근대.... 한달이 넘었는대... 나와야할 털은 안나오고 각질에... 피부가 할아버지 피부처럼 ... [1] 욘석맘 2012.06.14 2695
4960 포메 털남림요... 털날림 어떻게 줄이는 방법 없는가요...? 미용이라든지... 옷을 입힌다든지..ㅠ [1] 구름이 2012.07.29 1633
4959 첫 목욕 시기가 궁금해요 뽄지 분양받은지5일이 되었네요 ㅎ 6월 11일생으로 샾에서는 아직 한번도 목욕을 안시켯다고 해요 쪼끔씩 강아지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데 첫 목욕시기가 언제가 ... [1] 뽄지아빠 2012.08.05 2131
4958 사탕이가 이상해여!! 몇일전부터 자꾸 귀를 털어서 귀청소를 해줬는데 왼쪽은 괜잖은데 오른쪽( 자꾸발로긁어대는쪽)에서 귀지가 많이 나와요 싫어라해서 면봉으로 하다가 스트레스 받... [1] 사탕이맘 2012.08.07 1111
4957 사탕이가 자꾸 물어요..... 아파 ~ 첨엔 손가락 발가락을 빨아대더니 간끔 물어요 그래서 이가 간지러워 그런가하고 개껌이랑 장난감 사줬는데요 별로 안좋아하네요 공가지고 퇴근후에 놀아... [1] 사탕이맘 2012.08.12 1627
4956 태어난 지 115일~ 애견카페 가도 될 까요~~~ ^^ 샨티가 해도해도 너무 애교가 없어서... 여러 강아지들 있는 데에 좀 데리고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저희 집이 불광동이라서 가면 홍대쪽이나 이런 덴데... 4차접... [1] 안나푸르나 2012.08.16 1160
4955 스낵볼 장난감 추천이요~ ^^ 비싼 그 뭐시기냐... 구루구루 공 장난감을 사주는 게 좋을까요~~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EC%97%90%EC%BD%94%EC%95%A4%EC%84%B... [2] 안나푸르나 2012.08.17 2665
4954 움,, 쿠키설정도 다시 해보고 재부팅도 했는데.. 반려견 일기장 쪽에 자꾸 사진 첨부가 안되네요..;; 자유게시판은 되는데... 폼자랑도 사진첨부가 안되고.. 혹시 설정 뭐 바꿔줘야 하는 거 있을까요`~ [1] 안나푸르나 2012.08.20 1018
4953 포메(블랙) 입양관련.. 포메(블랙)를 입양을 예정중인데... 제가 몸이 아파서 현재 후각인지 능력이 없는 상태며 회복중이지만... 정신정으로 힘들고 해서 의사의 권유로 강아지를입양하... [1] Komi 2012.08.25 1150
4952 좀더 질문.... 어린데도 양치해도되요??? 목욕시켜도되요??? 암컷은 기저기 차야되지 않나요??... 중성화 시키면 안하나요??? 수컷 중성화 시키면 영역표시 안하나요>???? [1] Komi 2012.08.25 1008
4951 리뷰글에~~ 리뷰글에 구입 출처 좀 써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다른분들도 보시고 매번 안물어보고 바로 구매 할수 있잖아요^^ [1] Komi 2012.08.26 798
4950 똥구멍쪽만..살짝 부분 미용 해볼까 생각중인데요. 샨티가 무럭무럭 자라서 이번 9월 1일 토요일이면 드디어 마지막 접종이네요. 동네 병원들이 다 그렇듯이 부분미용도 하긴 하던데.. 거의 그런 일은 없지만 똥구... [1] 안나푸르나 2012.08.29 1962
4949 동호희 하고 싶은데 하자는 사람이 없어서ㅠㅠ경기 안녕하세요. 2살 포매 키우는갈수있는 사람입니다.저는 너무너무 동호희에 참가하고 싶습니다.저는 경기 성남 미금 사는데요 이 근처에서 하는 동호희 없나요? 제... [1] 포매커피 2012.08.29 788
4948 헛 뽄지가 갑자기 딸꾹질을 하네요.. 뽄지가 딸꾹질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멈추지가 않네요... 밥먹은지도 한시간이 지났는데..... 밥먹고 바로는 안하는데 지금 계속 하구있어요...ㅠ [1] 뽄지아빠 2012.08.30 1441
4947 눈물자국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폼공부방에 있는 눈물자국 관리 관련글을 정독하며 우리뽄지도 나아질 수 있을 거란 기대감으로 네이버 검색창에 상품명을 치자.. 뚜둔! 가격이...ㅜ 아직 사료도... [1] 뽄지아빠 2012.08.30 1561
4946 개가 문다 안녕하새요^^크림 포매라니언 키우는 사람입니다...개가 서열 정리를 잘못하여 자꾸 물고 안으려면 으르렁 거리고 싸나워서 미용힐때에도 진정제 값10000원이나 ... [1] 포매커피 2012.09.03 1266
4945 다른 개를 경개한다. 안녕하세요.저희 커피가 딴 개만 봤다 함 짓고 경개해요.어쩜 좋아ㅠㅠ [1] 포매커피 2012.09.04 723
4944 커피가 미용을... 울 커피가 미용을 했는데 성격이 넘 난폭해지고 무서워요.애도 물었어요.사람들 말로는 2주일 동안 건드리지 말는데 자꾸 애교를 부리는 개 쓰다담아 주고 싶은데... [1] 포매커피 2012.09.04 981
4943 울타리있잖아요 병원에서 아가 데려올때 조그만데 있다가 갑자기 넓은 곳으로 가면 몸살한다고 울타리안에 넣어놓으라든데 그럼 언제까지 울타리에만 넣어놔야되요 ?? ㅜ 빼달라... [1] 강매력 2012.09.05 1124
4942 배변훈련 대부분 언제부터 잘 하나요 ? 데러오던날 하루 이틀은 배변판에 이쁘게 보더니 어제오늘은 또 여기저기 보네요 ㅎㅎ 일부러 밥은 꼭 울타리 안에서 주고 대변볼때... [1] 강매력 2012.09.06 1644
4941 차가운 바닥만 찾아 다녀요 잘들 지내시죠. 지난주 토요일 하루가 2차 접종을 마쳤어요. 어찌나 아파하던지 가슴이 찡 하더군요. 그래도 먹는것 잘 먹고 아직 1kg는 안 되어서 마른 편 이라... [1] 하루맘 2012.09.10 1795
4940 집에 돌아오니 뽄지가 눈을 자꾸감아요... 처음에는 졸린가 했는데 몇시간째 계속 놀꺼 다놀고 먹을꺼 다먹으면서 계속 눈을 제대로 뜨질 못하네요... 뭐에 찔린건지.. 뭐가 들어간건지.. 자꾸 앞발로 눈을... [1] 뽄지아빠 2012.09.13 1649
4939 기다려~ 하루가 지금보더 더 어릴적은 사료봉지 소리에도 굉장한 반응을 보이더니.... 혹시 철이 든걸까요? 제가 밥을줄때 기다려하면 한 60cm쯤 떨어져 앉아서 기다려요.... [1] 하루맘 2012.09.17 931
4938 교배 & 중성화관련 요즘 고민인게요 또래 여자아이를 한마리 더 데려와 만두에게 친구를 만들어줄까 아니면 내 모든사랑을 만두에게 쏟아부을까....... 하는거거든요 만두같은 화이... [1] 강매력 2012.09.20 917
4937 간식은? 어떤간식이 좋을까요.... 하루는 자기들 세계의 간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사과,배 이런것 먹여도 되나요. 저번에 포도먹이다 시컵했어요. 보닌까 절대 안되... [1] 하루맘 2012.09.26 1810
4936 Boo인형 Boo인형형구할려구요 [1] 대구 2012.09.26 1297
4935 정말 포메가 아닐까요? 요새 이상해요. 하루가 한달사이에 털이 엄청 빠졌어요. 그래서 얼굴만 털이 좀 있고 다른곳은 앙상해요.... 오늘 독스포츠에서 스피치와다른종 믹스인데 아래아... [2] file 하루맘 2012.10.14 2143
4934 9개월 남아인데,,중성화수술 고민되네요 몇 주 전부터 붕가붕가를 하고 냄새를 심하게 피우더니 이젠 좀 줄어들었습니다. 여기저기 정보검색을 하니 중성화수술 이야기가 많은데, 강쥐한테 그런 걸 한다... [1] 동이 2012.10.24 1950
4933 절력질주? 갑자기 잘 놀다가도 절력질주해요. 다칠까 걱정이예요. 너무 빨리 뛰어다녀서 오늘은 약간 겁먹었었어요. (제가요) 왜그러는걸까요? 좋아서 그런건지... 아님 싫... [1] 하루맘 2012.10.25 913
4932 고추가 이상해요... 오늘 하루랑 놀다가 깜짝 놀랐어요. 저희가 저녁먹고 후식으로 약간의 과일을 먹는데 ... 하루가 여느때처럼 자기밥 놔 두고 우리를 얌전히 앉아서 쳐다보며 입맛... [1] 하루맘 2012.10.25 1783
좋은답변 보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6 Next
/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