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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7개월이 지나고 8개월을 앞두고 있어요!

그런데 다른강아지들을 볼때마다 늘 부러웠던게....강아지 바로앞에 누워있고 옆에 누워있어도

얌전하고 그러면 되게 부럽더라구요ㅠㅠ왜냐하면 저희 뽀미는 사람 머리와 얼굴에 많이 집착을해요.

 

집착이라기보다는....그냥 누워만 있다 하면 와서 핥으려고해요! 얼굴,귀,머리카락(머리카락은 무는거같구요)

그래서 일단 절대 못눕구요ㅠㅠ후드집엎같은데 머리카락을 넣고 누워보니 귀, 얼굴에 집착하고

그냥 누우면 머리카락에도 집착하고 그냥 얼굴과 머리쪽이 통틀어 문제인거같아요 

 

암튼 절대 못눕구요....간혹 앉아있잖아요 그러면 빤히 쳐다보다가 갑자기 후다닥 제 몸타고 올라와서

얼굴을 공략할때도 종종 있어요...진짜 깜놀ㅋㅋㅋㅋ아 물론 공격적으로 와서 물고 이런건 아니구요!

그냥 조금만 여지를 주면 얼굴쪽을 계속 집착하는데ㅠㅠㅠ

이런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도 집에서 강아지 옆에서 편하게 누워보고도싶기도 하고 그런데

저에게는 꿈만 같은 일이네요ㅠㅠㅠㅠ

 

#머리 #얼굴 #초보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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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떡콩떡 2020.06.26 14:48

    곧 4개월되는 저희 집 아이랑 똑같네요ㅋㅋㅋ 

    같이 누워라도 있으면 머리채를 잡아 뜯고 

    앉아있으면 몸을 타고 올라와서 머리를 뜯고 얼굴로 뛰어들고 그러다 흥분하면 머리카락 물다 귀도 물어서..ㅠ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거니 하고 살짝 채념(?) 중이에요

    앉아있을때 얼굴로 뛰어오는건 싫으면 제가 가슴으로 밀쳐내고 하고 있어요 싫다고 표현으로 해주고 있어요! 

  • profile
    뽀메온니 2020.06.26 14:55
    To.콩떡콩떡

    근데 저희 뽀미는 이제 8개월이라서요ㅠㅠ4개월이면 저도 어려서 그런거겠지 하고 기다렸을텐데...ㅠㅠㅠ사실 뽀미는 어렸을때 무릎위로 계속 올라오는 버릇도 심했었는데 계속 싫다고 표현해주고 빡세게 교육시키니까 이제 전혀 올라오지 않아요. 근데 머리랑 얼굴에 집착하는건 아무리 교육시켜도 절대 고쳐지지 않더라구요ㅠㅠ정말 많이 했는데..ㅠㅠ

  • profile
    쪼꼬미오빠 2020.06.26 15:13

    헐 저희꼬미도3개월인데 딱 이래오 놀아주다가도 입술 핥고 싶어서 난리나거 그러는데 고치는법 저도 알고싶어오ㅠㅠ 

  • profile
    콩쿵 2020.06.26 16:03

    저희 콩이도 이제 16개월 되가는데. 자기 올라갈수 있을 정도로 조금만 누워있으면. 얼굴 찹찹 귀 찹찹 아주 찹찹이에요. 뽀뽀가 아닌 정말 핥는 찹찹.... 뭐 간식달라거나 놀고싶을때 주로 그러는데^^;;; 그럴때마다 얼굴 오지 못하게 바로 앉아버리면, 포기하거나 혹은 선망의 눈으로 쳐다봐요. 뽀뽀금지! 16개월인 콩이도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근데 어미랑 빨리 떨어진애들이 응석이 좀 있다는 말은 들었어요. 응석의 하나인것 같기도 하구요..

  • profile
    뽀메온니 2020.06.27 00:36
    To.콩쿵

    정녕 고칠수 없는걸까요ㅠㅠㅠㅠ같이 누워보는게 소원입니다ㅠㅠㅠ

  • profile
    콩쿵 2020.06.27 00:42
    To.뽀메온니

    근데 잘때는 안그래요. 잘때 같이 주무시나요?

    평소 쌩쌩할땐 원하는게 있으면 그러는데, 자기 피곤할때는 또 안그래요.

    잘시간이나 피곤할때 한번.. 슬그머-니 누워보시는 방법을 권해봅니다^^;;;

  • profile
    뽀메온니 2020.06.27 21:19
    To.콩쿵

    잘때도 마찬가지입니다ㅠㅠㅠ자다가도 제가 눕기만하면 후다닥 와요...그렇게 곤히 자던애가 제가 눕기만하면 난리가...ㅎㅎㅎ

  • profile
    퐁당사랑 2020.06.29 19:12

    울 퐁당이도 찹찹하다가 자기 잘땐 안그러든데ㅋㅋ~ 1년하고 2개월 지나가고 있어요~ 

    어릴땐 머리카락에 집착했어요~^^

  • profile
    Rururu 2020.06.29 23:09

    저희집 애도 5개월인데.. 저 글이랑 너무 똑같아요ㅠㅠ 같이 누워서 자보는거 소원입니다

  • profile
    누리언니 2020.06.30 09:23

    저희 집 누리도 그런데..ㅜㅜ 자꾸 핥다가 흥분하면 입술도 물고 그래서 너도 당해보라고 무릎에 배까고 얼굴을 엄청 핥아줬는데 축~축하게 소용이 없어요.... 어금니도 나더니 이제 머리도 뜯겨요 밀쳐서 날려도 보고 혼내도 보고 뭘해도 안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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