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형아 이 시원한 공기... 밖에 나가고 싶어~~~~~~~ 맛있는 눈도 많고, 사람도 지나가고.. 토욜 오전에 눈이 없을 때, 일욜 오전에 눈 많을 때 저희 집은 1층인데 높은 1층이에요 ㅎ 베란다 창문을 열면, 바람쐬고 싶다고 올려달라고 그럽니다. 그럼 저러...

왼쪽 사진은 중성화 수술을 한 9월 22일 저녁 찍은 엉덩이와 오른쪽은 12월 29일 찍은 엉덩이입니다. 3개월하고 일주일만에 대체 얼마나 털을 늘린 걸까요.. 한창 원숭이 시절, 수술 땜에 고환 주변 털까지 밀어서 샨티 엉덩이...정말이지 보기 안쓰러울 정도...

2012년 마지막날을 부모님댁에서 가족들과 함께보냇어용ㅎ 엄마도 동생도 오랜만에 만난 봉순이랑 훌쩍 커버린 만두를 어마어마하게 반겨줬답니당 추운겨울바람에도 그저 밖이좋은 아가들이에요ㅎ

요즘왜이렇게 전기장판에서자는지ㅋㅋ침대에서자는걸좋아라했는데요센작은방전기장판위에서만ㅋㅋ아직아간데ㅋㅋ눈이계속와서밖에나갈엄두가안나요~저번에한번나갔는데너무좋아라했지만집와서콧물을픽픽ㅠ그래서감기걸릴까봐무서워요ㅠ딴 님들아가들은눈밭에서...

오늘 애견까페다녀왔어욤~^^ㅎ근데..이쁜폼들이ㅋㅋ울공쥬는여전히못놀고ㅠ똥꼬인사도해줬는데...여전히 짖고 깨물고ㅠㅠ힝 걍 놀다왔네요ㅠ공쥬는 아무도 사구고싶지않은가봐요~ ㅎ

공쥬보다 공쥬맘이신났다ㅋ공쥬는 바부같이 놀지두못하규ㅠ보초만서구짖구ㅠㅠ

ㅠㅠ힝

눈 많이 온 다음날 새해 선물로 데리고나간 산책길 발이 시려운건지 꼼짝 못하고 서있기만 한 하루네요~ 셋이 울집 삼총사예요. ㅋㅋ 울집은 남자셋 여자셋 이거든요^^

양말 최~에고!! ^^

아이들이 약간 당황하거나 겁먹으면 귀가 눞는데 귀가 사라지면 얼굴 모습이 재밌게 변하는 거 같아요. 제가 방에서 나오니 반가워서 그런지 몽실이 귀가 없어졌길래 한번 찍어봤어요 ㅋ

사료도 늘 먹던 것 보다 새로운 걸 줬을 때 더 잘 먹고 장난감도 새로운게 생기면 요리저리 물고 만집니다. 폼폼볼을 사줬더니 두 손으로 쥐고 신기하다는듯이 흔들어보네요 방울이 달려 소리가 나거든요 ^^

자력으로 올라갈 수 없는 곳이라서 그런지 침대 위에 요즘들어 부쩍 좋은가봅니다. 아~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바로 그 곳이여~! 졸려하길래 제가 침대에 올려주고 멀리서 사진을 찍으니 저렇게 바라보네요 ㅎㅎ 따라 내려올까봐 쿠션을 하나 깔아줬어요.

샨티가 갖게 되는 최종 모색은... 어떻게 될까요 ㅎㅎ 요즘 샨티 색깔 참 버라이어티 합니다. ㅋ 앞에서 보면 이렇고 뒤에서 보면 이렇게나 다양..;; 엉덩이는 너무 모량이 급증해서 집에서 간이 미용했어요 ㅎ 똥꼬쪽 밀어줬어요. 털이 너무 많아서 응아가 요...

요즘 콩이에요~ 제가 요즘 좀 바빠서 못놀아줬거든요..^^;; 집에 오니,,,,놀아달라고 장난감 물고와서 난리네요...ㅎㅎ 콩이 많이 컸죠???

공쥬는 언제쯤 저런 둥당질을 안할런지ㅠ...장판 벽지로 부족해서ㅠ ㅠ저번 선거때 날라온 우편물ㅠ 제가 현관에 눈밟고들어오면 물기가많아서 광고지랑 신문지 깔아놓구 간것이 문제였어요ㅠㅠ~제잘못이긴한데ㅠ 저런것이 없어도 쇼핑백ㅠ이런거 어찌나 잘찾...

엄마가 오라셔서 공쥬데꼬 집에갔는데....공쥬가 고구마 좋아한다구 한솥 삶아두시고 길게 손질까지ㅠ 저게 건조기에 다 들어갈까? 몇번은 해야 될듯ㅋㅋ공쥰 좋겠다ㅎㅎ 고구마 옆에서 떠나질 않고 할머니가 엄청마늬먹여서ㅠㅠ흐미.....너 고구마 질리도록 ...

벌써 세번째 이빨낸 구멍마다 다 꿰맸는데.. 뭐 가져오라고만 하면 이게 1번입니다 ㅎㅎ 새벽 5~6시, 혹은 아침 7시쯤 꼭 이거 입에 물고 삐비빅 소리내면서고 집안을 뛰어 다녀요 ㅎ 저녁에도 놀아달라고 이거 먼저 가지고 저한테 옵니다. 와~ 엄마 퇴근했다~...

건조기 구매하고는 간식을 많이 줬더니 자꾸 밥은 잘 안먹고 간식만 기다리더라구요..어느정도가 정량인지 모루니 살도 찌는거 같고..그래서 요즘 다시 간식을 좀 쥴였어요..그랬더니...콩이가 장난감을 뜯어 먹어버렸네요... 말그대로 멘붕입이다..ㅡㅡ 응아...

ㅠㅠ오늘 전 약속이 없어서ㅋ집에서 뒹굴뒹굴 하는데 공쥬는 잠만 자구요ㅠ잉 깨웠더니 귀찮아하면서...셔터소리에 움직임..하품ㅠ그래도 계속 잠만자구ㅠ 쳇!공쥬너랑 안놀아!계속자라~치.사.해ㅋㅋ

휴일이지만 출근했다가 저녁에 퇴근해서 몽실이 목욕 시켰네요. 원래 목욕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 몽실이가 그동안 꽃도장 찍고 있어서 꽃도장 끝나서 이제 목욕시켰어요. 저희 몽실이가 지난달 까지 폭풍 털빠짐이 있었는데 다 빠지고 이제 속털이 조금...

3월 20일 생인 콩이는 이제 일주일 뒤면 10개월박이 포메가 되네요.. 컴퓨터 키고 오랫만에 예전 콩이사진 뒤적이다가 그동안의 모습 한번 올려드려요~ 처음 집에 왔을때..약 70일 경이네요....지금보니 콩알만한게 참 복실복실 했어요.. 처음와본 집에서 세상...

밍키는 자신의 감정 표현이 확실한 3살된 아가씨입니다! ㅎㅎ 밍키는 산책도 안데려가거나 자기랑 안놀아주면 턱을 괘고 코를 바닥에 박고 있곤 해요. 자신이 기분이 별로 안좋다는걸 알려야 직성이 풀려서 말이죠! ㅎㅎ 이 사진은 밍키가 기분이 안좋은 사진...

오늘 갑자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담비가 오르는 ㅋㅋ 그래서 저희 사이트도 덩달아 유입이 쪼금 늘었네요 ㅋ 뭐 들어오신 분들은 생각했던 담비가 아니라 실망 하시려나요 ? ㅋㅋ 그래서 오늘 담비 목욕도 하고 해서 방금 목욕 마친 담비 모습 올려 ...

형님이 극심한 감기에 걸려 보일러를 평소보다도 더 빠바방 돌렸더니 샨티가 거실에 있지 못하고, 저기 베란다 침대 옆에서 쉬고 있습니다. ㅋㅋㅋ 제일 오른쪽이 어제 일요일 밤 사진입니다. ㅎ 왼쪽은 8월 11경~ 가운데는 8월 21일경.. 한참 더울때 베란다 ...

저희 몽실이가 하루에 12번은 하는 기지개에요 ㅋ 자다 일어나면 항상 기지개를 켜죠. 저렇게 앞다리 쭉 뻗고 귀도 뒤로 넘어가면서요 ㅋ몽실이는 집에서도 자주 엎드려 있거나 하기 때문에 일어나면서 저렇게 기지개를 자주 켜요. 그리고 약간 겸언적거나 할...

친척동생이 키우는 콩이를데리구ㅋ얜 말티에욤ㅋㅋ여기 콩이랑이름이같아요ㅋㅋ날씨가 춥지않아 저녁때 밖에좀 나가려했는데 땅이넘 축축지져분해서 유모차를 꺼냈어요ㅋ멍멍가방다음으로 유모차를 좋아해요ㅋㅋ신나서 날뛰구 문열면 지가 타구있어요ㅋ어두워...

어제 휴가여서 낮에 마트에 들렸다가 피자로 점심을 떼우려고 사가지고 왔어요. 뭐 피자를 저희 강아지들한테 줄 수는 없잖아요 ??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혼자 먹었어요 ㅋㅋ 사실 약올리며 먹으면 더 맛있어요!! 피자를 사가지고 왔더니 담비 저렇게 테이블에 ...

몽실아빠님 따라서 저도 편집 ㅋㅋㅋ 2102.6.22 ~2013.1.15까지 -출생 2012.04.25 ^^ 사진을 고르다 보니 원숭이 시절 사진을 많이 고르게 되네요. ㅎ 사실 오렌지포메라니안의 변화는 등 쪽을 많이 보여주는 게 좋은데 그래도 얼굴 위주로~ 편집입니다!

분위기는 가을, 코트는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