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추천하시는 사료 중 하나인 Taste of wild 연어 고구마 퍼피 사료 입니다.
원래 아가때는 아미오 홀리스틱 퍼피를 먹였는데 가끔 무른 변을 봤습니다.
피모에 연어가 좋고 그레인 프리여서 유전자 변형 옥수수 등을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길래 구매를 고려했는데 보니 나우 토우 등 여러가지가 있더군요.
일단 이 전에 먹던 사료와 비교입니다. 왼쪽이 홀리스틱 퍼피, 오른쪽이 토우 퍼피 입니다.
음 원래 뭉치는 홀리스틱때도 거의 눈물을 안흘려서
거의 눈물이 없지요. 변상태는 저희는 자율급식이라 먹고싶은 만큼 먹고 하는데 홀리스틱보다 적당히 딱딱한 변을 봅니다.
저는 10키로 짜리를 샀습니다. 현백이였던가 롯백인가 인터넷쇼핑몰에서 저렴하게 팔더군요. 62000원인데 쿠폰 먹여서 52000원 무배로 구매 했네요.
사실 이때 사료에 기호성이 있어서 안먹을 수도 있다는걸 몰랐어서 10키로를... 다행이 잘먹더군요 ㅋㅋㅋ
그 다음 다이소 지퍼백에 실리카겔과 함께 소분했습니다.
먹일때 한팩씩 빼서
사실 실리카갤 구하는게 제일 어려웠는데, 인터넷은 100개씩 팔고... 그래서 동네 아는 견과류 집 가서 16개 정도 얻었습니다 ㅎㅎ
다음에 또 구매해야겠습니다. 자율 급식인데 오독오독 잘 씹어 먹고 모발도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