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강아지들이 눈물이 흘리는 원인은 상당히 다양합니다. 그 원인에 맞는 처방이 필요한데 여러 원인 중 펫스파크와 같은 치료용 제품에 맞는 경우 눈물로 인한 착색을 바로 잡을 수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펫스파크에 항생제 성분이 미량 포함되어 있다는 의견이 있어서 너무 많이 먹이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아 보이고 저희 포메라니안의 경우 동봉된 스푼으로 절반 정도만 먹여도 충분한 효과가 있을 것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염증으로 인한 눈물의 경우에 이러한 치료제로 효과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몽실이는 꼬맹이때 부터 눈물이 너무 많아 얼굴 전체가 착색이 되어 보기 안쓰러울 정도였어요. 지금 사진의 모습이 크리스탈아이즈라는 소간 성분의 영양제를 급여하고 상당히 개선이 되는 상태였습니다.
요렇게 생긴 영양제 입니다. 천연성분이라 해롭지 않아 처음에는 이 영양제를 급여하게 되었습니다.
크리스탈아이즈로 위 사진에 보이는 것 까지는 개선이 되었지만 저 상태에서 더이상 좋아지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영양제를 급여해 줘도 수시로 닦아주어야 하는 것은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급여를 하게 된 것이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리는 이 펫스파크 입니다. 판매하는 측에서는 천연성분이라고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요 사진이 펫스파크 2주 정도 급여한 후의 사진입니다. 보시면 착색 되었던 부분이 많이 옅어진 것을 확이하실 수 있을거에요.
요게 펫스파크 2달 정도 급여하고 완전히 말끔해진 몽실이의 모습입니다.
저희 몽실이의 경우 눈물의 원인이 아마 펫스파크로 해결이 가능한 원인이었던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모든 아이들이 펫스파크와 같은 치료제로 개선이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현재는 저희 몽실이는 펫스파크를 급여해 주지 않고 있는 상태이구요. 담비가 매일 몽실이 눈물을 핥아 주어서 제 수고가 많이 줄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