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초부터 잘 쓰고있는 애견매트 하나 소개해드려용!
(제 돈 주고 사서 만족도가 높아서 쓰게된, 정직한 리뷰입니당ㅋ)
바로바로, 라쿤이가 앉아있는 저 매트가
강아지 슬개골 탈구 예방에 도움이되는, 발수가공 애견매트예요!
근데 왜 이렇게 작냐고요?
이렇게 많~~~~~이 사서 이어서 쓰라는거예요 ㅋㅋㅋ
한칸에 30cm * 30cm 이고요,
포메라니안 (소형견) 몸집 2.8~3kg 기준으로
한칸에 꽉차게 앉아있을 수 있어융 ㅋㅋㅋ
색은 5가지가 있는데용.
우리 애기들이 똥칠을 해놓을 것 같아서
브라운을 구매하려고 하다가
똥뭍은 부분은 깨끗하게 치워주어야하므로
베이지 색으로 구매해봤습니당.
원래는 8개씩 포장이 되어있군요.
저는 소셜커머스에서 구매했는데 한장씩 구매가 가능했어요!
일본어로 뭐라 쏼라쏼라 되어있는데
일본어를 모르니깐 패스!
좌측하단에 세탁기, 청소기 OK그림이 있는데
그것만 알면 만사 OK아니겠어요?
슬개골 탈구 예방을 위해
강아지 발바닥과 방바닥 사이의 마찰력을 높여주기 위해서
카펫을 까는거잖아유~ ㅋㅋ
근데 어줍잖은 일반 카펫을 깔면
바닥부분이 미끄러져서 좀 난감하더라고요.
근데 요 제품은 바닥이 고무로 되어있어요!
손을 대보면~ 끈덕한 느낌이라서
뭐지 이건 접착제인가? 싶을 정도로 ^^
바닥과의 고정력이 확실한 것 같네요.
물론 접착제는 아니구요, 마찰력있는 고무가 카펫 전면에
촘촘하게 붙어있어서 전혀 미끄러짐이 없어요!
장난꾸러기 강아지들이 모서리를 물고 늘어져도
쉽게 떨어져나가지 않는 그런 정도?
자, 하나씩 이어붙여봅니다.
요건 3개*3개, 총 9개를 붙인모습..
쭉쭉 깔아줍니다.
저는 총 20장을 구매했고용.
가로4*세로5개 로 붙여봤어요.
이걸 쓰다가 너무 좋아서 12장 추가구매해서 잘 쓰고 있답니다.
한달 넘게 써본 결과, 이 제품의 장점은
무려! 한장 씩 빨 수 있다는거예요!
그것도 세탁기로!!!!!
우오~
덕분에 우리 강아지들 카페트에 쉬야해놔도
문제 일으킨 부분만 떼어서 세탁 돌리면 되니까
덜 혼나게 되는 장점이 있어요 ㅋㅋㅋ
심지어 쉬야 장면을 바로 목격한 경우
재빨리 휴지로 조심스레 닦아주면
아무일 없었다는듯 (?) 까지는 아니어도
비교적 깔끔하게 처리가 가능합니다.
발수가공 처리가 되어있어서 생활방수가 된다고 하네요.
이게 민무늬랑 스트라이프 무늬 2종류가 있는데요
스트라이프 무늬가 좀 더 미끄러짐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하고
조금 더 두껍다는 말을 들었어요!
실제 사용하는 카페트처럼 두툼하지는 않고요
많이 얇은 편이예요.
그래서 세탁기 돌려도 금방금방 마르니 장점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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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최근 모습이예요.
ㅋㅋㅋ카펫 위에 팔자좋게 누워서 하품이나 찍찍 하는 라쿤이 ㅋㅋㅋ
이렇게 돈 생길때마다 한장씩 한장씩 사들이다보면
언젠가는 우리집 바닥이 다 요 카펫으로 도배될 것만 같네요.
요즘에는 물그릇, 밥그릇 주변에도 깔아주고 있어요.
물 흘리면 바닥이 더 미끄러운데요
요 카펫 깔아주고 나니깐
청소도 좀 더 수월하고 애들도 미끄러지지 않아서 좋으네용 :)
개당 2,900원인데
10장사면 29,000원
20장사면 58,000원
헉... 카페트랑 가격이 비슷비슷 해요...
그래도, 사랑하는 강아지의 무릎관절 건강을 위하여
조금씩 투자해보시는 건 어떨까유?
셀프양치 토이 닥터치카 리뷰입니다!
포메라니안 코움 브러쉬 꼭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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