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를 키우다보면 공공의 적이 생깁니다.
바로..'털!!!!!' (ㅡㅡ+)
특히 4개월 정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털갈이 ..
그래서 구매한것이 죽은털 정리빗 쉐드킬러 입니다.
생긴건 요렇게 생겼구여..
빗날이 양면으로 있습니다. 하나는 일반브러쉬..하나는 죽은털 정리빗..
효과요?? 있습니다. 털이....뭉팅이로...마구마구 빠져요..
빠져도...너~~~무 빠져요...
저는 이 빗들고 집밖에가서 빗겼습니다. 집안에서는 가당이 안되니까요..
근데...단점도 있어요...포메가 털이 가늘고 모근이 약하다보니..생털도 쫌씩 뽑혀나온다는거죠..
그래서 힘조절이 필요합니다. 살살 긁어봐서 안빠지는 쪽은 빗기실 필요없어요..
그런쪽은 그냥 슬리커나 브러쉬쓰시면 됩니다.
장점: 죽은털 제거효과..집안에 털날림이 현저히 줄어듬
단점: 잘못이용시 생털도 뽑힐 수 있음
즉, 유용한 브러쉬인데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함!!! 머 이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