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역곡에 살고 있는 39살 두 아이의 아빠 입니다.
가입 동기로는 둘째 아이가 외롭다며 강아지를 사달라고 너무 졸라서 애견센터에서 구입하려구 했는데
주위에서 센터에서 구입하는 것 보다 집에서 키워서 낳은 강아지가 건강하고 믿을 수 있다고 하네요..
현재 두 자녀가 있는데 아들은 17살 고등학생이고 둘째는 12살 초등학생인데 부모 둘이 맞벌이 하다 보니
7시에나 집에 돌아오곤 합니다. 딸 아이가 얼머나 외로우면 길에서 금봉어,고양이,병아리,햄스터 등등
동물을 자꾸 데리고 오는데 강아지 키우게 해 준다고 지금은 자제하고 있어요..ㅡ.ㅡ
앞으로 10년에서 15년을 같이 생활하고 가족같이 키울 수 있는 가족을 찾다 보니 여기 가입하게 되었네요..^^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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