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오개월전 갑자기 이사하게되어
지인통해 포메 여아를 위탁했읍니다
한달에두번이상 간식과 필요한 용품과 옷을 사가지고
그댁에 방문 해서 울아기를 보고왔답니다
봄에다시 안정된 저희집으로 다시 이사를 하게되어
데려올맘으로 말씀드렸는데 울아가를 못돌려 준다네요
치매가살짝 온 80노모가 울아가를 너무너무 좋아하셔 안된답니다
제가가서보아도 그런것같더라구여~
몇번째 방문한 저를 갈때마다 누구냐고 몰라보시는데
울포메가 할머니를 지극히 따른다는 이유입니다
새끼를아직 한번도 낳진 않아서 새끼내어 분양해주겠다고했는데
자기들이 새끼내어 새끼를 주겠답니다
츠암나 ~암튼여기서 이쁜아가들보며
맘달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