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쪼꼬와 함께 살고 있는 학생입니다. :-)
쪼꼬는 2013년 1월경에 입양되어 지금까지 저와 함께 살고 있어요. 처음 데려왔을 때는 쪼꼬가 밥을 많이 못먹어서 그랬는지 많이 말라있었어요.
지금은 고맙게도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서 저와 4년 넘게 함께 살고 있습니다.
쪼꼬와 살면서 이런 저런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런 일들이 있었기에 가족보다 더 가족같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또 제가 주인이기는 하지만
쪼꼬로부터 배우는 것들이 참 많기도 하고요. 다양한 강아지들을 만날 수 있는 따뜻한 봄이 어여 왔으면 좋겠네요. :-)
아, 새로운 강아지가 생기긴 했는데 아직 정확하진 않네요. 그래도 사진 올려볼게요! 이름은 똥이예요.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