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주전 16년을 같이 해온 우리 강아지 튼튼이를 무지개다리 건너 보내고 너무 힘들어하고 있던 시기에...
아는 지인분을 통해 장수를 입양 받게 되었습니다~
크림 포메라니안 이고 2개월을 조금 넘긴 애기에요~ 입양받기전에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튼튼이를
떠나보낼때 이불, 담요, 샴푸, 빗까지 못버릴 정도로 그립고 계속 생각나며 어디선가 아무일 없듯이 나타
날것만 같았고 잊을수 없을정도로 정말 힘들었어요~ 그래서 또다시 이별을 경험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장수를 입양 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장수가 제 품에 안기는 순간 너무 사랑스럽고 마음이
치유되는 기분인거에요! 다름이 아니라 우리 튼튼이가 살아생전 산책도 많이 못해 준거 같고 애견 카페등등
경험을 많이 못시켜준거 같아 많이 후회했었는데 장수한테만큼은 그런 후회안들도록 이런 저런 경험 많이
시켜주자는 마음에 이렇게 동호회카페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리고 나중에 우리 장수 사진도 업로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정회원 등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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