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02 12:04

깜콩이 엄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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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콩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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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역 일산
반려견 이름/성별/생년월일 깜콩이.13년 5월3일생. 남아
어제 태어나 처음으로 강아지를 분양받아왔습니다..샵에서보고 강아지랑 사람사이에도 인연이라는게 있구나 처음 느꼈어요. 첫눈에 반해버린 아기때문에 하루종일 키워보고싶다고 노래를 했더니..신랑이 분양받아왔네요..
소중하게 아끼며 키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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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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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3.07.02 12:17
    반갑습니다. 예쁜 블랙 깜콩이군요. 샵에서 앵기는 아이보고 그냥오기 쉽지않죠. 자주 들려서 깜콩이 커가는 모습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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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몽실아빠 2013.07.02 12:19
    그리고 모바일로 사진 올리신다음 사진 보시고 누워 있으면 회전시키신다음 바로 아래 저장을 눌러주세요. 그리고 등록을 하시면 사진이 돌려진 상태로 보여요. 제가 돌려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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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콩맘 2013.07.02 15:56
    To.몽실아빠
    감사해요 어케하는지 몰라 그냥 올렸답니다~~
    어제 데려온 아가인데 하루종일 설사를 해서 지금 비상이네요ㅠ걱정돼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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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몽실아빠 2013.07.02 16:08
    To.깜콩맘
    아이고. 걱정이시겠네요. 혹시 모르니 분양업체에 연락하셔서 조치를 빨리 받으셔야 할 것 같아요. 분양계약서는 작성하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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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깜콩맘 2013.07.02 16:47
    To.몽실아빠
    네 계약서 작성해서 연락하니 자기들이 보고 병원데려가든 조치해준대요ㅠ
    엄청 활발히 잘 놀고있는데ㅠ 왜케 설사를 하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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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몽실아빠 2013.07.02 16:48
    To.깜콩맘
    단순 장염이나 아니면 그냥 스트레스나 그런거 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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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어머랏 2013.07.03 04:24

    저도 앙꼬를 샵에서 분양받았는데 설사를 해서
    혹시나 해서 병원가보니 코로나 양성이었어요.
    샵에 가면 그사람들 별조치 안하고 죽으면 다른애들로 바꿔준다고 할텐데,
    살리려면 돈들여서라도 좋은 병원가보시길 바래요 빨리 가보셔서 검사키트로 검사해보세요 .

     

    앙꼬도 처음봤을 때 딱 이녀석이구나 했었는데 눈을 빤히 쳐다보면서 말이에요.

    그래서 어떻게든 살려야겠다해서 병원비가 분양가만큼 나왔던 기억이,,,, 그래도 잘 견디고 이뿌게 커줘서 다행이었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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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쿄쿄내새끼 2013.07.04 23:19
    깜콩이가 아른거려서 실례인거 알지만 안부를 묻고싶네요
    정말 별일 아니였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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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쿄쿄내새끼님 축하합니다.^^ 2013.07.0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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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깜콩맘 2013.07.05 13:02
    To.쿄쿄내새끼님 축하합니다.^^
    샵에 데려가고 담날부터 언제그랬냐는듯 변을 잘보기 시작했어요
    어제 데려와서 보니 잘 똥근변을보긴 하더라구요 밥도 잘먹고 잘놀고 잘싸고;;
    근데 오늘도 응가를 점점 많이하네요 오전중에 세번ㅠ 뒤로가니 약간 묽어진것 같아서..샵에서 애 응가못하게 설사약을 먹인건가..
    집에만오믄 스트레스인가ㅠ
    한번 더 변보고 묽어지고 그럼 병원으로 가려구요
    괜히 애기 병원데려가는것도 꺼림직해서 괜찮으면 집에서 돌봐주려고 하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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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미미마미 2013.09.11 12:15
    새까만 포메는 흔치 않은데.... 이쁜아기 건강하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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