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좋은 마음으로 가입했습니다..
일단 짧게쓰면 신랑이 분양시키자네요.. 한 2주에 한번씩 메롱이땜에 싸우고.. 분양시켜라는 얘기도 벌써 몇십번째 들은거같아요..
이유는
짖는거땜에. 털땜에. 13개월 딸땜에. 자기 알레르기땜에..
그동안 제가 그래도 지켜왔지만.. 오늘은 조금 심각하네요..
그래서.. 저는 지금 마음 찢어지고있습니다 ㅠㅠㅠ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가정이 자꾸 관계가 깨져가니 너무 힘들어요..
암튼..보내는거 생각하기도 싫은데..
복잡한 마음으로 일단 가입했어요....
반갑습니다.
어려움들을 잘 해겨해나가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