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낳아서 키운 노바에요
음 병원에서 낳은거지만 노바배꼽에달려있던 탯줄도
제가 잘랐답니당 !!
태어났을적부터 다른애기15일된 강아지들과 같은 크기로
태어나서 남다른 육체미와 꼬리를 뿜뿜하시며
걸음마도 잘못하는녀석이 저잘갔다오라고 현관마중나오고
왔다고 애교떨고 화장실까지 따라다니는거에
홀딱반해 입양보내려는 엄마와 싸워 제가 이겨 지금까지
키우고있습니담. 그러다보니 벌써 8살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문득문득 혹시나 벌써는 아니겠지
포멘 원채 수명들이 짧다고들하니깐요
노바 엄마는 7살에 하늘을가서
제마음이 더 부쩍 그러네요
앞으로 십년 이십년은 더같이 지내고싶은데
노바가 없으면 너무 힘들꺼같아요
주책맞게 이거쓰다울어욥 ㅠㅠ
여기 가입한이유는
노바랑 즐거운 추억만들고싶었구요
또 하나는 저희노바가 앞다리 어깨 이탈 이와서
그걸 검색하다가 알게되었어요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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