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개월을넘어 4개월을 향해 가고있는 포메 아리엄마입니다 슈나우저15년간 키우다 무지개다리 건너가 2년이 넘게 힘들게보내 다시는 안키우려했는데 아들둘도 다크고 먼저간 강쥐 두리의자리가 넘커서 요아이를 입양하게 됐습니다 포메는 처음이라 모르는게 많습니다 회원님들 이야기 잘듣겠습니다~~~
거주지역 |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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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역 상세 | 동작구 상도2동 |
반려견 이름/성별/생년월일 | 아리/여/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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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태양엄마
그러게말이에요..저는 그래서 강아지 다신 안키우려고했어요 맘에 준비를하고있긴했는데 막상닥치면 그게 참힘들더라구요..근데 우리 아리를 입양하고 가족들까지 참 밝아졌어요~~심지어 지난달 군대간 아들도 전화오면 첫마디가 강아지 잘있냐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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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아리어무니
힘들지만 얘들이 또 힘이되고 그러자나요 ㅎㅎ
그래서 저도 큰맘먹고 다시 데리고왔어요~
저희 공주도 애기강아지한테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둘다 오래 같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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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도 작년에 12년키우던 푸들 하늘나라보냈어요~ 지금15년된 슈나랑같이 생활중인데 고집세지고 털도많이빠지고 보면 가슴이아프네요~ 마음에 준비를 하고있어도 넘힘든일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