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려온 지 일주일 만에 홍역 판정을 받아 심장이 철렁 내려앉게 만들었지만 작은 격리병실 안에서 수액과 혈장을 맞으며 씩씩하게 이겨낸 강한 녀석 구름입니다!
지금은 분당에 사는데 8월에 인천으로 이사 갑니다~ 많은 정보 공유했으면 좋겠어요~ 반갑습니다!
(홍역이라니까 태도가 바뀌며 가져오라고 환불해 주겠다던 샵 사장과 계속 그냥 기관지염이라며 검사를 안해주다 며칠 동안 요구하자 홍역키트를 눈 앞에서 보여주며 용액이 흘러내려가자마자 "자! 보세요? 선 없죠? 홍역 아니라니까요!"라던, (원래 5~10분 기다렸다 봐야하는 건데... 그 땐 몰랐네요ㅠㅠ) 연계병원 원장의 얘기는 차차 얘기해 볼게요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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